회사에서 제공한 셰어하우스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진우는 갑자기 들이닥친 신입사원 세영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만다. 그런데 그녀와는 앞으로 집과 회사에서 24시간 붙어다녀야 하는 사이! 민망한 첫 만남으로 그녀와의 앞날이 불안하기만 한 진우. 하지만 사실 세영에게는 그보다 더 큰 비밀이 있었으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대학에서 아웃사이더인 모태솔로 시현우.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의 삶은 일변한다. 시시각각 현우에게 다가오는 미녀들! 오피스텔의 여주인, 옆집 누나, 동경하던 학과 여신까지?! 여자들을 홀리는 현우에겐 대체 어떤 비밀이...? <내가 지배하는 세상> ROZER 작가의 기대 신작!
"정말 벗고 나왔잖아, 저 여자…?!" 증강현실(AR) 기술자인 차진수의 사무실에 찾아온 의문의 여성. 그녀는 인터넷 성인방송 BJ 솔미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성인방송에 도입하고자 솔미는 거액의 계약금으로 차진수를 동업자로 사버리지만, 시작부터 좌충우돌! 예측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그러나 사고가 날수록 흥해버렷?! 조금은 과학적이고 많이 야한 그녀의 채널, 드디어 방송 시작!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능력을 잃고 최상급 히어로 후보에서 히어로 매니저로 추락한 현성은 결국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버림 받는다. 절망에 빠진 현성에게 같은 처지의 가영이 나타나고, 동병상련의 술자리는 바로 잠자리로 이어져버렸다. 바로 그 날이 현성과 가영에게 인생역전의 계기가 되는데..!!
대학생 우해솔은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온 룸메이트의 섹시한 누나 천두나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두근거림이 멈출 날이 없다. 우연한 실수로 누나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되지만, 오히려 야릇한 기분에 빠진 해솔은 더욱 그녀의 괴롭힘을 바라게 되는데... 한편, 대학 강사인 변민호는 복학한 두나에게 막말을 내뱉지만 왠지 둘 사이는 단순한 원수가 아닌 듯?!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세 사람이 엮어 내는 고통과 쾌감을 넘나드는 짜릿한 로맨스.
여신님과 함께하는 에로 판타지 !! ─ 윤희지(20세, 1년 차 여신님, 은퇴 희망)는 오늘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적나라하고도 은밀한 소원들로 인해 자꾸만 곤란한 일이 생기고 마는데… 과연 그녀는 어떤 방식으로 그들에게 응답해 줬을까??
취준생 도현은 교수에게 추천 받은 면접을 위해 전날 가까운 모텔에 투숙한다. 경건한 마음으로 내일을 준비하려던 그를 신음 소리로 고문하던 옆방의 여인이 찾아오고… 순식간에 그녀의 먹잇감(?)이 되는 도현. 급기야 프런트의 앳돼 보이던 여직원까지 방문을 열고 나타나는데…?!
「설예은은 자석 같다. 자석 중에서도 S극. 그녀가 끌어당기는 것은..」 ㅡ숫기 없는 모습과 달리 평소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예은. 어느 날 술집 화장실에서 생일 선물로 받은 딜도를 '누군가'와 사용하게 되는데.. 필름이 끊겨 '누군가'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그녀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5명의 남자들. 과연 그녀와 짜릿한 밤을 보낸 남자는 누구일까?
정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걸까, 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를 이성으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호준과 유하 하지만 사건은 호준의 입대 전날 일어났다 어색한 침묵 속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유하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호준의 욕망의 스위치가 켜지는데… "연인은 아니지만 사귀듯이 지낸 우리 사이, 이건 썸!? "
"키스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눈이 끓는다. "제가 키스를 안 해봐서... 도와주세요... 네?" 카페를 운영하는 이혼녀 서하는,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알바생 지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문득 떠오를 때마다 지후의 몸을 탐하는 서하. 서하는 지후와의 섹스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나랑 같이 특.별.한. 섹터디 할래요?" 수많은 청춘들이 젊음을 불사르는 노량진의 공시생 한수. 하루하루 허송세월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합격률 0%로 악명 높은 스터디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한수는 야릇한 스터디의 유혹에서 연애와 공시 합격을 동시에 해낼 수 있을까?!
지구 멸망 후 여자와 단둘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면? ㅡ 인공위성의 추락으로 죽을 뻔한 고봉준은 집주인 딸 덕분에 방공호로 들어가 살아남게 된다. 밀폐된 공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함께 점점 가까워지는데.. <벽을 적신 여자>의 개호주 작가와 Paya8 작가의 신작!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여자친구가 바뀐다면? 매번 다른 스타일, 다른 성격으로 말이지! 우연히 손에 넣은 주사위로 인해 철벽 같던 나의 여친이 개방적이거나 귀엽거나 섹시한 타입 등으로 바뀌어 버렸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꽃이 피지 않는 나라 화월국. 이 나라의 가장 은밀한 기방 월야화원에는 꽃의 현신으로 태어난 아름답고 매혹적인 화인들이 갇혀 살고 있다. 기방 탈출을 꿈꾸는 어린 화인 도화, 비밀을 가진 월야화원의 관리자 혜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선, 세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아찔하고 위험한 백합 로맨스!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도깨비의 신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순나라의 황도 양안. 어느 약방에 찾아가면 신녀가 꿈속에서 소원을 이뤄 주는 노래를 불러 준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채 다른 이들 틈에 섞여 신녀를 찾아간 친왕, 사헌영. 그는 신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병을 앓듯 그녀를 찾게 되는데…. 도깨비 가면을 쓴 채 자신을 죽이고 살아가야만 하는 남자. 외로운 산 속에서 하루 하루 죽음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여자. 온전히 자신을 알
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오우야 미친 !!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스물여섯 유세아 일처리에 급급했던 때를 지나 약간의 여유를 얻게 되자,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쾌락을 탐미하게 되었다 일탈은 지극히 소소했다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는 정도 분명 그랬는데… 그녀에게 2명의 남자가 찾아와 4P를 제안한다!?
철모르는 시절 만났던 박기진과의 음탕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엘리트 남편과 결혼한 이시애. 가끔씩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서 욕구를 해소하고 싶어지더라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얌전히 살아간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박기진이 나타나고, 시애의 몸은 다시금 끈적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그 집, 사정> 버쳐보이 작가의 아찔하고 위험한 드라마!
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3년 차 CC인 경호와 솔아. 경호와 사귀는 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솔아. 말은커녕 경호가 상처받을까 솔아는 매번 느끼는 '척'을 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과의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경호는 솔아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호가 괘씸한 솔아는 홧김에 이별을 받아들이는데...다음 날 숙취에 눈을 뜬 솔아는 경호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
출근길에 눈여겨보던 예쁜 여자에게 실수로 커피를 쏟은 회사원 태평은 그녀가 옷을 닦으러 화장실로 간 사이에 찍은 적도 없는, 저장도 되지 않는 그녀의 은밀한 영상을 핸드폰으로 받게 된다. 그리고 태평의 삶은 서서히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인가.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프라우드 카터, 내 인생은 그 놈 때문에 망했어!" 귀족 영애였던 리타는 그 놈 때문에 시한부 술집 작부가 되었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쥘 칼날이 없는 나날들. 그런 리타에게 이국의 주술사가 제안했다. "당신의 낡은 몸을 새 육신과 맞바꿔 드리겠습니다." 주술사의 마법으로 시한부 작부 리타는 백작가의 영애, 베르타 알베르하트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호텔측 실수로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술김에 남자친구라고 착각한 그는 어이 없게도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그 날에 있었던 일은 깨끗이 잊고 남자친구와 다시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그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때의 남자친구와는 결별했고 예쁜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애 엄마가 되었다. 도전 끝에 대기업 회장의 비서로 발탁되었다! 근데 이 회장님 왠지 낯설지가 않다!
나는 눈부신 미녀와 동거하고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고개 돌려 바라보게 되는 아름다운 여자 은미라. 모두들 내가 축복받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달콤한 꿈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신은 그녀의 딸까지 함께 주신 것일까? 작은 악마처럼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 그녀의 딸 은나영.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이 두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자 숨소리만 들어도 서 버릴 정도로 여자 곁에 있으면 흥분을 못 참는 박민준! 어떻게든 여직원들을 피해 왔는데 새로 들어온 후임이 여자라고?! 게다가 베이비 페이스에 도드라지는 몸매로 밀실에 단둘이!!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흥분이 되는 민준은 점점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시놉시스 전역 후 색기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모쏠 장대추. 하지만 등록금은커녕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우승상금 3천만 원!! 살기 위해서는 그 돈이 필요하다! 이성을 흥분시켜 몸에 적힌 숫자를 찾아야 하는 '몸게임'!! 지금부터 발정대학교 학생들의 현란한(?) 몸게임이 시작된다-!
늘 함께였던 민지와 유나. 열일곱 살 때부터 지금, 스물한 살까지 서로의 베스트 프렌드다. 어느 날부터 그 관계는 미묘하게 달라진다. 유나가 나오는 야릇한 꿈을 꾸게 된 것이 그 시작! 둘의 관계는 베스트 프렌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짝사랑, 설렘, 그리고 집착. 각자의 마음속에서 차곡차곡 자라나는 ""나쁜 생각""들. 푸릇푸릇한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우리의 나쁜 생각은 결국 어디에 도착하게 될까?
평범한 공시생 보담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1분도 못 버티는 조루라는 것! 예쁜 여친을 앞에 두고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그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조루 치료로 유명한 한의원을 찾아가게 된다. 미모의 한의사는 치료라면서 보담의 그것을 꺼내더니 입에 넣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저승에 간 남기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에게 재평가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살아생전 딸감(?)으로 삼은 횟수만큼 실제 그녀들과 섹스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고?! 미션(?) 수행을 위해 마련된 삼도천 호텔에 화면으로만 보았던 추억 속 그녀들이 속속 등장하고… 35년 모태쏠로 남기현은 무슨 수로 그녀들을 유혹해 지옥행을 면할 것인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아직 잊지 못한 복학생 `주원`은 예쁘고 천사 같은 여자친구 `유리`와 핑크빛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도 늘 첫사랑 `나희`를 떠올리며 이유 모를 답답함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런 주원의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나희. 게다가 같은 하숙집에 살게 되었다는데?! 추억 속 첫사랑 그녀와의 재회는 과연 성공적일 것인가...!
"입대 전까지 100일이 남았고... 나는 여전히.. 아다였다" 21살 대학생 건희는 여친이 있지만, 아직 동정이다. 왜냐하면 여친 가을이가 혼전순결자이기 때문! 허락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여친 대신, 입대를 앞두고 마음 급한 건희에게 유혹의 손길들이 뻗어오는데...
‘환상의 나라로 어서 오세요!’ 일하면 무조건 여친이 생긴다는 그 곳 놀이동산. ‘기현’은 돈도 벌고 사랑도 찾고자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알바 첫날부터 살갑게 대해주는 ‘혜솔’을 보며 원대한 계획을 세우던 그였지만 설렘도 잠시, 하루종일 일만 하는 청소부로 배정된다. 다른 알바들과 접점도 없고 혜솔과도 뜻대로 되지 않아 체념하고 잠드려는 그때, 기현의 방으로 누군가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나도 몰랐는데... 사실은 나한테 사촌동생이 있었어...!나도 몰랐는데... 사실은 나한테 사촌동생이 있었어...!" 어느 날 갑자기 수민 앞에 지금까지 존재를 몰랐던 사촌동생이 나타난다. 대학 신입생인 그녀는 같은 학교 선배인 수민과 죽이 척척 잘 맞는 데다가, 경제학과 여신이라 불리는 여자친구 선영이 질투할 만큼 예쁘기까지 하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선영의 의심은 깊어만 가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성실한 남자 고민혁 대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 회사원이다. 사랑하는 약혼자 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꿈에 부풀어 있던 민혁씨, 아무 탈 없이 순조로울 것만 같던 그의 인생에 갑작스런 불상사가 일어나고… 더 이상 성실하게 살기를 포기한 그에게 갑자기 여자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를 향한 그녀들의 지나친 신뢰에, 과연 민혁씨는 어디까지 (또 다른 의미로) 성실할 수 있을 것인가!
"저와 관계를 맺읍시다." 송다비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인 한정헌이 딱 질색이다.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융통성 제로의 성격도 그렇지만 대학생 때 최악의 소개팅을 했었던 악연까지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출장을 갔다가 짐에 딸려온 딜도를 정헌에게 틀키고 마는데. 없던 일로 해달라며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겠다는 다비에게 정헌은 조건을 건다. 한 달 동안 네 번의 데이트로 예행연습을 해달라는 것! ....그런데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정반대 취향을
즐거운 대학 축제!... 축제에 올릴 연극에서 거유 콤플렉스로 드레스 입는 것을 꺼려하던 '미레이'는...마침, 친구의 갑작스러운 부탁으로 공주에서, 말 인형을 뒤집어쓰고 2인1조로 움직이는 역할로 바꾸게 되는데...그 사실을 알리 없던 말의 다리 역할이자 미레이와 항상 티격태격하던 소꿉친구 '류노스케'는 캄캄한 말 인형 안에서 미레이를 남자로 착각하고 스스럼없이 몸을 밀착한다!! 허나... 말랑말랑하고 뭔가 야릇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순간 공연은 시작
어린시절 부잣집에 입양되어 아들이라 불리지만 머슴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대만`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나정`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한편, 늘 구박하던 미모의 자매들과 새어머니는 청년이 된 대만을 점점 남자로 의식하게 되는데
알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치고 대로변을 활보하는 중증의 노출증 그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는데..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온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이밀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어진 그녀가 분출하기 시작한 억눌렸던 욕망들을 들여다보자!!
모태솔로 모아는 첫 경험이 없다는 것이 콤플렉스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어려운 건 사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부원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가상의 인물 유라와 경험이 있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진짜 유라를 만나 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시작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섹시 코믹 동거 라이프! 과연 모아는 유라에게 싹트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의류학과의 존재감 제로, 안물안궁 파오후 '남욱'은 군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슈퍼 핵인싸 복학생으로서 학교에 돌아온다. 갑작스러운 신분상승에 영 적응되지 않는 하루를 보낸 후, 겨우 자취방에 돌아온 남욱. 그는 무심코 스마트폰을 확인하다가 의문의 여자로부터 은밀한 짤과 메세지를 받는데⋯?!
0.4초... 단 0.4초를 줄이기 위해 평생을 연습만 해왔다. 근데 왜 저 날라리 자식을 못 이기는 걸까... 우울해하던 그때, 선배가 말했다. "내가 기록 더 좋아지는 법 알려줄까? 너 오늘 아다 뗄 준비해라" 오직 운동만 하던 훈재의 성장물! 섹스와 함께 빨라진다!!
“이 밤을 오롯이 감당하는 것은 제 몫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내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소년병으로 꾸민 채 전장을 전전해왔던 은설은, 백황국 금문장군 기해운의 며느리라며 그 집안에 발을 디딘다. 해운의 장자인 백운은 이미 사위어진 목숨, 진실을 아는 이는 없을 터. 거기다 해운은 있지도 않은 그녀 태중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달이 휘영청 밝은 밤, 그녀의 처소로 찾아든다!
"너, 나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할 거야." 도시의 여성 전용 도서관 보조사서 디하와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늑대 정령 혼혈인 '수호자' 루진. 둘은 입동축제날 밤, 소꿉친구의 선을 넘어 비밀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만다. 디하는 한 지붕 아래 사는 루진과 이런 짓을 저질러도 되나 당황했지만 결국 본능이 이끄는 대로 서로를 탐하게 된다. 아직 사랑의 감정을 모르는 둘이 몸을 맞대며 서로의 감정을 더듬어가는 풋풋한 일상 판타지 로맨스, 바보개와 아가씨.
『 오랜만이다? 섹스 파트너 』 <너의 돈이 보여>그림작가 민국23이 돌아왔다! ─ '새나'에게 지극정성인 연하의 남친 '태희'. 그리고 태희의 전 섹스 파트너 '진리'. 이들 사이에 벌어져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스토리!! 메인PD인 새나의 회사에 팀장으로 들어온 진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나를 이용해 태희한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의 욕망은 누구에게 향하는 것일까?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남주호 우연한 실수로 발코니 가벽이 부서지면서 눈앞에 나타난 팬티 차림의 소꿉친구 여주연!? 스스로 여자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한 주호였지만, 어찌 된 일인지 쉴 새 없이 여자들과 얽히게 되는데… “내 팬티도 궁금하지 않아? 원한다면 보여줄게♡ "
공무원 시험에서 8번 연속 낙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혁수. 죽자 마자 살아있을 때는 꿈도 못 꿨던 여자를 만지고,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호사도 누리게 되는데…?! 귀신도 나쁘지 않은걸…? <리프레인 러브>의 이창수 글작가와 Neutron 그림작가가 풀어내는 야릇한 사후세계 공무원 체험 에로 판타지!!
당장 내일의 알바 자리가 사랑보다 중요한 `정혁`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연애는 사치처럼만 느껴지는 정혁에게도 단 한 사람,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있다. 다신 못 보겠구나 싶던 그녀를 운명처럼 클럽에서 마주치게 되지만 지아가 아닌 그녀의 동료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누나, 자위하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귀여운 여자친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의 언니, 처음 본 순간부터 민혁은 끌리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언니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갔어야 하지만.. 민혁은 위험한 욕심을 품고 가까이 다가가는데…
“일도 못하는게 밤일도 못해?” 힘든 사회인 현미. 대학 친구의 바에서 섹스파트너들을 안주로 씹던 중, 착하고 고추 크고 말 잘하는 알바생 백송주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바에는 섹스가 불만인 손님들만 한가득… 현미는 손님들의 넋두리와 바텐더 친구의 방해를 극복하고 백송주를 자신만의 고추로 만들 수 있을까? 그간 쉬쉬해왔던, 작지만 크고 야한 이야기들!
매력있는 여자는 남자가 있다. 고로 남자 있는 여자는 매력이 있다?! 1년을 꿇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덕수'는 자신의 담임선생이었던 '수인'과 둘만의 졸업식을 치룬다. 이미 약혼자까지 있는 매력적인 '수인'이 자신의 여자가 되었을때 '덕수'는 묘한 우월감과 함께 큰 만족감을 얻게 되는데...
직장에서 치이고 여자친구한테도 무시당하는 평범한 회사원 준호, 그는 여자친구의 잔소리에 이웃인 아름에게 주짓수를 배우게 된다 체육관을 들어서자 눈앞에는 옷을 풀어헤친 체 아찔한 복장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운동하는 여성 회원들이 보이고 회원 중 한 명인 미호는 준호에게 야릇한 시선으로 접근하는데…
현수는 대학일년생, 1학기방학을 맞아 몇 년만에 시골 할머니댁으로 간다. 그곳에서 현수는 신혼살림을 차린 사촌누나를 오랜만에 만나고 놀란다. 어릴 적 기억과는 전혀 다르게 육감적인 몸매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사촌누나는 스스럼없이 어릴적 현수를 대하는 것처럼 눈앞에서 옷도 갈아 입지만 현수는 사촌누나의 은밀한 곳을 훔쳐보면서 발기하는데…
발랄하고 아름다운 하츠미는 사랑하는 코지와 결혼하게 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혼집을 구하지 못하게 되고...그때!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코지를 돌봐 준 돌아가신 시아버님의 친구 슈헤이씨가 하츠미와 코지가 독립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잠시 머물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슈헤이씨에겐 남편 보다 키도 크고 자유로운 느낌의 타케시라는 아들이 있었는데...이렇게 4명이 묘한 동거를 시작한 지 어느 듯 3개월... 욕실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던 하츠미 앞에 알
언젠가부터 꿈을 꾼 후 H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지만, 변태로 오해를 받아버렸다?! 오해를 풀기 위해 여형사를 도와 진짜 변태를 찾아보지만 겪는 일이라곤 여형사의 가슴 만지기라던가 XX할 뻔한 위기(?) 범인을 잡아야하는데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잖아-!!
키스하면 홈런, XX하면…우승?! 만년 꼴찌 야구팀 ‘퓨처스 빅토리’의 오랜 팬 ‘신승아’는 오랜 실망 끝에 탈덕을 결심하던 차 옆자리 남자 팬 ‘최존’과 얼결에 키스를 하게 되고, 기적 같은 역전승을 맛본다. 그 뒤 그녀는 자신과 최존의 스킨십이 진해질수록 팀의 우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되어 그와 함께 본격적인 ‘팀 우승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대타로 뛴 누드크로키 교실에서 풋 페티시(변태) 구두 디자이너 아저씨를 만났다. 어쩌다보니 그의 샵에서 발 모델로 일하게 됐고, 때때로 그가 내 발을 보고 황홀해하던 표정을 떠올리며 흥분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했다. 해소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을 어떻게 해야할까. 어쩌면 그가 시선을 올려 내 몸을 봐주길 바라는 것일지도. 나는 그에게서 열락을 기대하고 있다.
동준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나연은 동준을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지만, 우연히 동준의 놀라운 손기술 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연은 가게 문을 잠그고 동준을 수상한 방으로 데려가는데 "동준아 누나 마사지 좀 해줄래? "
길었던 취준도 안녕 이제 행복할 날들만 남았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던 네가 내 상사라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마침 들려오는 직장 상사 ‘혜정’의 어두운 소문들. 네가 그럼 그렇지 네 비밀 내가 무조건 캐내고 만다! 분투하는 신입사원 ‘동혁’과 미녀들이 함께하는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제일 맛있는 떡은 남의 떡.’ 이제 막 키즈카페 알바를 시작한 '성현'은 젊고 예쁜 '유진'을 보고 그녀가 애엄마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낀다. 접점이 없을 것 같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엄마로서의 삶에 무료함을 느끼며 아직 여자이고 싶은 유진. 그리고 임자 있는 여자란 걸 알지만 유진에게 점점 빠져드는 성현. 용납될 수 없기에 더 짜릿한 두 사람의 금지된 사랑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유치원 시절부터 항상 붙어다니며 자란 절친한 친구사이인 초울과 주아, 초울은 주아가 자신에게 보통 친구 이상의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연애상대로 보고있지는 않다. 어느날 술에 취한 척 키스해 주아를 도발하는 초울. 주아는 혼란을 느끼지만, 초울이 또렷이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참았던 마음이 폭발하는데...
예쁜 여자라면 불륜도 개의치 않는 선배 강사 '선용'과 그런 양아치 같은 선배 때문에 쓰레기만 줍는 나날을 보내던 새끼 강사 '명진'. 명진은 우연히 대타로 들어간 고급반 수업에서 미녀 수강생 '유라'에게 반해버리고, 이후 어김없이 유라에게 찝쩍대기 시작하는 선용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데... 시원한 수영장 아래, 은밀한 러브 게임이 시작된다!
"안 하면… 다 말해버릴 거야." 가장 들켜선 안 되는 상대에게 스토커 짓을 들키고, 그런 짓까지 당해버리다니…!! 학교의 꽃미남인 에자키 선배를 누구보다 열심히 뒤쫓고 있던 아야카. 한편 선배의 동생이자, 짓궂게만 대하는 아키히로와는 항상 다투기만 할 뿐. 어느 날, 아야카는 동기들과 함께 아키히로의 집에 놀러 갔는데 때마침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오고. 설마 선배인가?! …하고 몰래 사진을 찍기 위해 엿보려는 순간 발이 미끄러져 욕실 안에 들어가게
사이즈 is 뭔들! 오늘 밤, 그 남자의 '무한확대'가 시작된다— 허구한 날 안락하고 평화로운 오덕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정안. 어느날 그에게 무엇이든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초능력이 생긴다. 갑작스러운 일상의 변화에 덜컥 두려움을 느낀 그는 성인 소설 작가, 예림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능력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
나를 성에 눈뜨게 한 그녀 김수진! 하지만 입대하자마자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버렸다... 그것도 거대한 미군과..!!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잊지 못하여 졸지에 부대의 골칫거리이자 색골 관심병사가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 짝사랑했던 소희 누나가 면회를 오기 시작했다. 형의 여자친구 되어...!!
"너 같은 애기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재희의 추잡하고 변태 같은 욕망을.” 마조히스트로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재희. 그녀는 우연한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동생, 설화와 동거하게 되고. 재희의 섹스 파트너인 혜림은 점차 가까워지는 둘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얌전히 살다 클럽도 원나잇도 첫경험하게 된 최여은. 다음날 아침, 스스로의 일탈에 놀라워하고 있는 그녀에게 상대가 "...선생님?"이라 부르고... 여은은 지난밤의 섹스갓이 옛 제자 도정연임을 알게 된다! 연하도 제자도 영 껄끄러워 밀어내려는 여은. 그러나 정연의 말 한 마디, 손짓 하나에 자꾸 끌려가기만 하는데...
자그마한 체구, 귀여운 얼굴에 순진무구한 눈망울을 한 나래의 머릿속은 온통 멋진 남자들과의 야한 상상뿐!ㅡ 실제론 남자와의 스킨쉽에 거부반응이 심한 모태솔로이지만... 덕분에 자체 보정된 환상적이고도 쾌락적인 상상을 즐기는 그녀에게 어느 날 수상해 보이는 여자가 접근하여 모든 문제는 강한 양기 탓이라며 자기가 해결해주겠다고 손을 내밀어 오는데..! 과연 그녀는 현실 남자와의 사랑을 즐길 수 있을까?
"구호야~ 이것 좀 같이 하면 안될까?" 대기업 신입 오티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구호와 윤지. 예쁘기로 유명한 윤지가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이 활짝 열린 구호는 그녀를 위해 영혼까지 탈탈 털어 바친다. 하지만 윤지는 애초부터 구호를 호구 잡아서 이용해 먹으려고 접근한 것이었는데...
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엄청 길고 단단한…… 바게트빵? “나는 진심이야 네 배경 때문이 아니라 네 다리… 사이에 진심이라고!” 내가 차버린 남자의 다리 사이가 심상치 않다?!
아버지가 새엄마 될 사람 이라며 나와 7살 차이 어린 여자를 데리고 오셨다. 결혼을 반대하는 나와 친해지기 위해 새엄마는 온갖 방법을 다 썼고, 이런 행동이 부담에서 호감으로 바뀌어 갈 때... 나와 새 엄마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되었고 넘지 말아야 될 선까지 넘어버리게 된다.
연산군 시절, 전국에서 미모가 뛰어난 여자들만 뽑아 왕에게 상납하던 ‘채홍사'가 있었다 . '희명'은 정혼자가 채홍사에 끌려가는걸 막고자 여장을 했다가 엉겹결에 입궁하고 그곳에 서 옹주 '휘연'을 만난다. 언제 정체가 들통날지 모르는 채홍사에서 옹주와 사이는 점점 가 까워지는데…
문혁과 소윤은 5개월차 신혼 부부. 연애 때와 다름 없이 다정한 문혁이지만, 언젠가부터 문혁은 소윤과 관계를 갖지 않는다. 소윤은 몸이 달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혼자 속앓이만 한다. 그러던 중 소윤에게 수영강사 성훈이 접근하고, 소윤의 잠자고 있던 욕망이 눈 뜨게 된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진경은 자신의 정사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미지의 인물인 'lily John'에게 협박을 받는다. 「영상이 공개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지?」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Are you Ready?」 상대방이 그녀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실시간 게임.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에로틱 육성 게임의 주인공이 된 그녀. 과연, 그녀의 게임 엔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젊고 섹시한 새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성현,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불쾌한 인상의 남자 때문에 평온했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한다. 호시탐탐 새엄마의 몸을 노리는 옆집 남자, 새엄마가 점점 여자로 보이는 아들, 막장으로 치닫는 이 관계는 다시 평온해질 수 있을까...?
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언제 적 옷인지 모를 코디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영학과 복학생 '지현' 어느 곳 낄 자리 없는 공기 취급만 당하는 캠퍼스 생활에 괴로워한다. 찐친 '유미'의 도움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지현' 이전과 다른 시선과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시놉시스 "사모님께, 남자가 있는 것 같아요" 청담동 탑급 피부과 대표 원장 차한주와 아름다운 캔들 디자이너 유예리, 이 선남선녀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커플이 되어 결혼한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아내의 비밀스런 욕망을 위해 한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고, 그들이 이룬 '완벽한 가정'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숙 날 저녁! 잔뜩 취한 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홀로 쉬고 있는 나... 그때! 까칠하고 모범생으로 소문난 그녀가 살짝 취한 채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쓰러워 순수한 맘에 건넨 음료가 알고 보니..◯◯약!! 극도로 민감해진 그녀! 내 작은 손짓 하나에도 몸부림치는 그녀를 이젠 어쩌지...?!!
S성향을 가진 승아는 귀여운 연하 남친 민웅이에게 매몰차게 차인다. 5년 후, 승아가 일하는 회사에 전남친 민웅이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다! 몰라보게 남자다워져 돌아온 민웅이가 승아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한편, 승아를 짝사랑해왔던 회사동료 지석. 승아를 둘러싸고 민웅과 지석, 두 남자의 경쟁이 시작되는데...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민주.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열두 살 연하의 미녀...? 전업주부 민주의 지루한 일상에 나타난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서지아. 지아의 친절함은 외로운 민주에게 자극으로 다가오는데...! ㅡ <2차선 도로 터널 뚫기> 김종건 작가의 고수위 백합이 시작됩니다!
어느날 술에서 깨어보니 엘리베이터안에 감금되었다. 감금된 사람은 남자 한명과 여자3명. 감금된 곳은 경기도 외곽 폐쇄된 콘도의 엘리베이터.그들을 감금한 사람은 그들에게 원한을 가진 남주다. 남주를 왕따 시킨 사람, 배신한 사람, 이용한 사람, 능욕한 사람. 이들은 폐쇄된 공간에서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을 통해 남주가 지시하는데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내가 말했지, 난 평범한 거론 안 된다고." 외모, 재능, 재력. 다영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들을 가졌음에도 매사에 시큰둥하다. 그녀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소꿉친구 제승에게 관음당하는 것. 다영과 제승은 도서관, 학교, 집 어디에서나 아슬아슬한 행위를 이어나간다. 자신의 시선 끝에서 흥분해 떨고 있는 다영을 바라보며 제승이 느끼는 감정은...? 본격 로맨스릴러,
자매 중 둘째인 미래는 돈 많은 성공한 중년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2층집에 살림을 차리게 된다. 그런데 유학을 가서 결혼식에 참석 못한 남편의 아들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왠지 모른 불청객으로 느끼게 된다. 마침 신혼집 집들이를 하게 되면서 자매들과 아들이 모두 대면하게 되는데…
20년 전에 이혼해 성인이 된 딸이 있는 주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딸과 오붓하게 보내려 했으나 딸에게도 거절, 이후 동료들에게도 모두 거절을 당하고 홧김에 집앞 편의점 테이블에서 혼술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다 우연히 딸의 고등학교 친구인 시우를 마주치게 되고, 아무 생각 없이 시우를 집으로 초대하는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 20년 전에 이혼해 성인이 된 딸이 있는 주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딸과 오붓하게 보내려 했으나 딸에게도 거절, 이후 동료들에게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오오하타 마이는 동기인 마사키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에 빠져있었다. 그들의 절친한 친구 코우타는 그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주었지만, 술이 약한 마사키가 축하파티에서 곯아 떨어져 코를 골기 시작했을 때, 마이에 대한 코우타의 왜곡된 욕망이 터져 나왔다!! 마사키 이외의 사람과는 절대 관계를 가지기 싫었는데... 잠자는 약혼자를 앞에 둔 채 마이는...?
가족들이 전부 호주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홀로 한국에 남은 난 하숙을 시작하게 됐다. 이 하숙집은 비록 오래됐지만 아주머니께서 직접 해주신 집밥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집에 여자 4명만이 살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같은 일들이 일어날까 생각하며 부푼 마음을 안고 새로운 하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묶여있는 발목,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의 굴레" <용주골 불륜녀> 작가의 신작! 작은 시골에서 살아가는 인숙은 청순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뭇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갓 스무 살이 된 그녀는 외모의 최절정기를 꽃 피우며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된다. 그러나 맑은 날만 이어질 것만 같던 그녀의 앞길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
재수를 하게 된 히나에게 억지로 과외 선생님을 붙여지고, 틀림없이 동경하던 쿠로노 아키라인 줄 알고 몰래 혼자서 H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방에 들어왔다?! '계속 해 봐' 라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히나의 몸을 만지고, 야한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는 남자. 나 혼자서 하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 내가 기분 좋은 곳, 어떻게 전부 알고 있는 거야?!
재벌 2세이자 사장인 최원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진에 매진한 세린은 그가 해외에 발령나간 사이 부사장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2년만에 예고도 없이 돌아온 최원 앞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그녀는 타히티로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유혹이!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인생이었다. 앞으로도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할아버지 되시는 분께서 유산을 남기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상속된 대저택과 다섯 명의 예쁜 남자 메이드?! 인기 비주얼노벨 게임 <아가씨와 메이드>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경하던 천재 프로그래머 김미미 팀장이 있는 곳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최승원. 김미미 팀장의 빠른 일처리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 거기에 프로패셔널한 태도와 옷차림까지 더해져 승원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입사한 지 2주 만에 김미미 팀장의 사무실로 불려 갔다가 그녀의 음란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승원은 황급히 자리를 피해주려 하지만, 미미는 오히려 승원을 붙잡아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데...???
"지연아, 네가 우리 집에 왜 있는 거야...? 군대 제대 후 집에 돌아왔더니 이게 웬일? 11년 지기 친한 여동생이 아무 말 없이 들어와 살고 있다. 예고 없이 시작된 동거는 비글 같은 여동생의 장난에 아찔해지기만 한다. 거기다 설상가상 같은 대학교까지 입학해 24시간 하루 종일 붙어 있게 되는데…
사업이 망한 한심형은 편지 한 장을 달랑 남기고 차압이 걸린 집에 부인과 외동딸을 두고 나가버린다. 편지엔 다시 성공해서 꼭 돌아오겠는 말과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 강성호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고 오갈 곳 없는 이미진과 딸 한정인은 어쩔 수 없이 강성호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게 되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줍게 된 DVD. 집에 돌아 와 재생 해 보니... 호러영화!? 인줄 알았더니... 이럴수가, 난데없이 원령이 모니터에서 튀어나와 덮치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 때, 원령은 모니터에 허리가 끼어 꼼짝달싹 못하게 되어버렸고... 아연실색한 주인공. 하지만 이 원령, 잘 보니까 귀여운데다 가슴도 크다! 그렇다면 요 근래 계속 쌓이기만 했던 주인공이 취할 행동으로 올바른 것은?
"20억이 넘는 채무의 연대보증을 서고 꼼짝없이 개털이 되어버린 광근. 돈이라면 차고 넘치는 고교동창 태훈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하게 된다. 태훈은 고교시절 내내 싸움도 1등, 공부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태훈에게 늘 열등감을 갖고 있던 터에 이번기회에 광근을 자신의 노예로 부려보고 싶어진다. 그렇게 태훈과 광근 사이에선 성노예 조건계
절름발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도맡던 도훈은 전학 온 학교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힘없이 집으로 향하던 도훈은 사람을 뜯어 먹고 있는 같은 반 여학생 아지를 마주치게 되는데...! 맛있는 인간 도훈과 도훈을 식용으로 키우는(?) 아지의 식욕 넘치는 학교생활, 시작합니다!
자룡은 친구인 두철을 속여야 하고, 두희는 남편을 속여야 하는, 스릴 넘치는 관계가 두 사람을 더 불타오르게 한다. 두희는 남편과 두철이 집에 있는데도 놀러왔다가 저녁을 같이 먹던 자룡과 남몰래 섹스를 즐기는 등 아슬아슬한 섹스 행각을 벌인다. 하지만 슬슬 꼬리가 길어지자 두철이 눈치를 채기 시작하고 두 사람을 압박해 들어간다.
<하얀천사에게 날개는 없다> 의 후속작. 성모 마리아의 수호를 받던 여고생들이 성인이 되어 더욱 농후한 욕망이 표출된다!! ㅡ 연화에게 당했던 트라우마로 가학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다혜. 새로운 만남 속 안식처를 찾게 된 연화. 서로 상반된 방향을 향해 걸어가던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고, 이번에는 다혜가 연화의 약점을 잡고 복수를 시작하는데…
잘나가는 증권사 엘리트 기우는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으며 살아왔다.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아버지나 다름 없던 교수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찾아간 장례식장, 그곳엔 교수의 남겨진 부인 세연과 딸 루미가 있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기우의 욕망은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 <속죄캠프><갈매기와 밀렵꾼>람작 작가의 신작!
어플에서 지목된 남자를 여자들이 소유할 수 있는 투유법이 공포되었다!! 이제 여자는 소유한 남자에게 합법적으로 살인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가능해졌는데.. 이 법으로 인해 첫사랑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어떤 남자도 믿을 수가 없게 된 고가영. 경영학과 철벽퀸의 벽을 허물 남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겉으로는 부유하고 화목해 보이는 우리집, 돈에만 집착하는 아빠, 몸이 좋지 않아 누워 있는 형, 그런 형을 극진히 간병하는 형수.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첩으로 삼아둔 여자를 가정부와 그 딸과 함께 이렇게 다 같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민은 따분한 마음에 몸을 풀러 마사지 샵에 들리게 되는데…
진우는 참 좋은 형수님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천사 같은 형수님이. 하지만, 형과 형수의 결혼식 날 예식장으로 오던 진우의 형 진영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형수님과 진우와의 인연은 이렇게 끝나고 만다. 그리고 두 달 후, 비가 내리는 무더운 여름 날 밤. 폭우를 맞고 갑자기 진우의 집에 찾아온 형수 소영. 진우는 당황 속에 형수님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청순 글래머로 한때 유명세를 얻던 B급 연예인, ‘설선경’. 겉보기와 달리 문란한 그녀는 연예인 마약 파티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선경은 매니저에게 뭐든지 따르겠다고 약속하고 만다. 매일같이 들이닥치는 음란하고 잔혹한 플레이는 그녀를 집어삼키며 나락으로 인도하는데—.
세정이는 재수 3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일도 병행하며 하다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큰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세정이는 교무센터에 몰래 들어가 시험지를 훔치다 현주에게 들키고 만다. 세정이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자 현주는 자신의 오빠에게 특별한 과외를 해달라고 하는데…
"왜 그런 야한 짓을 나한테 부탁하는데?!" 여자 친구가 없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던 나츠키. 어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꿉친구 모모코의 간곡한 부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야한 짓을 부탁하는 건지!! 아무리 친구라도 위험하다구!!!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조수린. 수수하고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그녀의 취미는 가학적인 섹스. 어리고 몸 좋은 남자들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힘든 의사생활을 버텨내는 비결이지만, 그런 이중성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나잇으로 만났던 그 녀석이 인턴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금전적인 생활고에 시달린 주인공 '조창조'는 임상실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실험의 부작용으로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능력을 우연히 얻게 된다. 처음에는 능력에 대해 인지를 못한 주인공은 몇 가지 실험을 통해 자신과 신체 접촉이 있는 여성들이 모두 성적인 관계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학창시절 남겨준 트라우마로 현재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생을 살게 만든 장본인들인 과거 여자 일진들을 떠올리며 한 명 한 명 철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되는데…
쌍둥이 동생이 나를 과하게 따라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모두 기분 탓이라고 하는데... '배니싱 트윈', 쌍둥이 중 하나가 사라지는 현상. 존재감을 먹혀가는 공포 앞에서 나는 과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징벌소녀>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 가재 작가의 치명적인 스릴러, 독을 품은 아름다움이 빛나는 도달 작가의 그림과 함께 만난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죽음뿐이었다. “내가 살려놓은 거니까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게.” “왜, 왜 제가 살길 바라는 거죠?” “나한테 리아가 필요하니까.”
격 좋고, 인기 많고, 돈 많고. 틈 하나 없이 완벽한 G 기업 회장의 친 딸 구도연. 하지만 도연의 의붓 자매 구이서는 잘 나가는 동생이 그저 재수 없고 거슬리기만 하는데.. 그래봤자 운 좋게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거잖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어? 결국 도연의 약점을 캐고자 오피스텔에 몰래 숨어든 이서. 그곳에서 자신이 알던 도연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이면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학과 '정 가희'는 남들과 조금 다른 취미를 가졌다. 자신이나 친구의 섹스하는 사진을 찍는 것. 여느 때와 같이 남녀 가리지 않고 방탕한 연애를 하던 중, 체교과 '윤성하'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연애 한번 못해보고 평범하게 살던 순진한 성하는 가희를 만나고 그녀의 취미생활과 주변 인물들 에게 휘둘리게 되는데..
동네 공원에서 습관적으로 노상방뇨를 하던 유부녀 미유. 짜릿한 기분을 느끼기도 잠시, 그녀의 핸드폰으로 치마를 내린 채 주저앉은 자신의 사진이 날아온다! 미유는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누군가의 지시를 따라 야외 노출을 하기 시작하는데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은, 누구?
"걔 완전 박해수 빼면 시체야." 유명 작가인 해수와 여행 에세이 작가 여울은 12년째 연애 중. '박해수 여친' 이라는 꼬리표와 해수의 그늘에 가려진 여울은 자신의 이름만으로 돋보이고 싶다. 그때 들어온 방송 출연 제안. 스스로 빛나고자 하는 여울에게 온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그곳에서 여울에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연하남이 등장하는데...?
성격 괴팍한 누나와 본인 키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여자가 무서운 초식남 대학생 양준호! 그런 그에게 일생일대의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내가 여자 배구부 매니저라고?!잠깐만요! 저 여자공포증이라구요! 장신녀들 사이에 낀 단신남의 눈물겨운 여혐극복기가 시작됩니다.
당신과 닿을 때마다 열이 나는 것 같아. 당신은…누구...?' 기묘할 정도로 선명한 꿈을 반복해서 꾸는 유키. 그 꿈속에서 화려한 기모노를 입은 채 어떤 '남자'에게 안기며 쾌감에 떨었다. 점차 현실감을 더하는 이 꿈은 어느 순간부터 현실과 겹쳐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하게 둘러싸인 현세의 패션 업계와 막부 말기의 유곽이 교차하며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민상은 대기업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회사 내에서도 여직원을 꼬셔서 관계를 가질 정도로 여자라면 환장을 하는 그는 아버지인 주회장의 강압에 약혼을 한 상태. 주회장 감시 하에서 민상을 보좌했던 기존의 비서가 갑자기 해고되면서 독종 같은 강비서를 만나게 된다. 강비서는 주회장 지시 하에 새로 발령 받은 비서였고 다른 비서와 다르게 민상을 힘으로도 제압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무술과 철저한 성격으로 민상을 관리한다. 민상은 자유를 빼앗긴 듯 강비
「 그건 네가 어른이 됐다는 뜻이야.. 」 성인장르에 심오한 통찰을 지닌 작가 이원. 그는 추억의 동화들을 화끈하게 발가벗긴 야심작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 작품의 소심한 담당자 유정, 그녀는 오늘도 이작가의 거침없이 선보이는 수위 덕분에 조마조마한데.. 그들의 밀당 끝에 완성될 명작의 모습은 과연?! 또 한번의 작정한 상상력 <절정의 제트> 갓고간 작가의 팀콜라보 신작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의 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 있었다. “너만 엿 같은 기분이었는 줄 알아? 나도 너 같은 같잖은 새끼랑 놀았던 거, 못지않게 엿 같았어. 알아?” “잘됐네.” 철없이 무모했던 고등학생의 것도, 쓸데없이 뜨거웠던 대학생도 것도 아닌. “우리 지금 서로 같은 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놀면 되겠다. 너 환장하는 섹스나 하면서.” 서로를 뜨겁게 미워했던, 우리가 피었던 그 겨울
부교수로 재직중인 황안나는 오랫동안 꿈에 그리던 정교수로 임명을 받아 지방의 한 대학교 정교수로 취임하게 된다. 남편과는 어쩔수 없이 주말 부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에게 더욱 간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 같았는지를 알게 되는데…